20세부터 괜찮은 직장에서 괜찮은 급여를 받으며 지내오다 25세에 공익근무를 했습니다. 남들보다 강인하게 자라길 바라시는 부모님을 모셨기 때문에 공익 시절도 노가다, 대리운전, 서빙등,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냈습니다. 하지만 제대후 결혼 문제로 집안과 문제가 생겼고 현재는 따로 나와서 생활하는데.. 최대한 빨리 다시 일어서고 싶지만 한달 벌어 한달 쓰는 생활에 지쳐갑니다. 힘이 들더라도 목돈을 만들어 다시 일어서야합니다. 지금은 가전제품을 팔고 있는데..추석연휴전까지는 근무를 해야 합니다. 추석이후부터 어장일꾼으로 밑바탕을 만들수 있었음 하는데 힘들고 어려운 일도 열심히 할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9월에 제게 기회가 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