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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제대하고 취업을 준비 하다 어업일을 알게되었고 통발배 장어,…

작성자 김수한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14-08-1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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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군대 제대하고 취업을 준비 하다 어업일을 알게되었고 통발배 장어,…
나이 30
주소 경기 파주시 문산읍 당동리
전화번호 010-5425-6354
휴대폰번호 010-5425-6354
최소희망급여 2000
최대근무기간 6
군복무 1
승선경력 1
내용
군대 제대하고 취업을 준비 하다 어업일을 알게되었고 통발배 장어,문어,꽃게,우럭을 주로잡는 통발배를 3개월 목표를 잡고  시작하였고 생활비가 일체 안들었고 쉬는날이나 파도가 많이칠때나 기상악화로 조업이 중단될때에도 항상  통발손질이나 수선실바느질,어선배 수리하는곳에 맡겨 페인트칠 안에내부청소, 소독등 신기한 새로운 경험이 가끔 있어 재밌었습니다.제가 성격이 둥굴둥굴해서 같이 일하던 선원들과 어울리며 같이 집안일(빨래 널기 마른옷 개기,숙소정리,) 등 3개월을 힘들지만 알차게 보낸 추억이 있고 7년전 기본급 보합제없이 150만원에 계약을 해서 450만원을 끝날때 받기로 하고  필요할때마다 3만원,5만원,10만원씩 사모님이 보름에 한번씩은 맛있는거 먹고 필요한것 있음 사가지고오라고  인간적이고 어머니처럼 챙겨주시고 갑판장님이 인솔해서  선원친구들이랑 5~6시간 자유시간 주시기도 해서  시내로 나가 사람구경,옷구경도하고  맛난것도 사먹고 가족처럼 재밌게 3개월을  마칠수 있었어요.저는 배멀미를 처음부터 하나도 안해서 선장님과 갑판장님 여러 선원분들도 놀랄정도 였으니 남들보단 적응도 빠르게 하였어요.3개월 급여와 수고비로 총 끝날때 500만원을 맞춰 아버지 계좌로 사모님이 보내주셨고  갈때 차비와 밥먹으라고 20만원을손수 제 손에 쥐어 주셔서 눈물이 나게 감동을 받고 서울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3개월 계약기간이 보름남았을때 선장님이 3~4개월 더 할수있냐고 물어보셨는데  끝날때쯤 구정 설 준비 하는 시기랑 비슷하게 끝나 일주일 정도 집에서 쉬고 가족들 보고 이야기 하고 연락 바로 드리겠다고 하고  올라왔던 경험이 있습니다.다시 한번 더 좋은분 만나서 힘든 만큼 열심히 일해서 다시 붙잡을 정도로 저의 가치를 행동으로 보여드리고 인정받고 자립해서 추후에 살기좋은곳이라면 결혼도 해서 정착 할 생각도 있을 정도로 어업을 직업으로 비관적이게는 생각안해서 다시 일하고 싶어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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